'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비키니는 "빨개요"

입력 2017-07-09 16:00



도끼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nicolescherzy)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를 과시했다. 5일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니콜은 빨간 비키니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모델 포즈를 뽐내는 또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굴곡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콜 셰르징거는 2005년 걸그룹 '푸시캣돌스'로 데뷔했고 2011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모델 활동을 겸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했던 도끼는 '사촌 누나' 니콜 셰르징거에 대해 “같은 피긴 한데 좀 복잡하다"며 "만나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