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총장 전광식)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는 ‘제5회 신진학자포럼’을 24일 부산 수영구 남천교회(배굉호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진학자포럼은 신진학자들이 연구한 내용을 발표, 개혁신학 발전에 활력을 주기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신진학자포럼은 ‘예전과 신앙 형성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와 ‘헤르만 비치우스의 믿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문화랑 박사와 이현승 박사가 각각 발표한다.
문화랑 박사는 ‘어린이, 지적장애인, 그리고 예전이 신앙 형성에 미치는 영향’의 주제의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이현승 박사는 ‘헤르만 비치우스의 신론 연구’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신진학자포럼의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안은 선착순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신진학자포럼’ 24일 남천교회서 개최
입력 2017-07-07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