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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선풍기가 박스째로, 대전 무더위쉼터 지원
입력
2017-07-06 17:51
박용갑(오른쪽에서 두번째) 대전 중구청장이 6일 구청 현관에서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인 경로당 97개소에 선풍기 243대를 전달하고 있다.
구는 재해구호기금 970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선풍기를 구입하고 경로당별로 2대를 지원했으며, 폭염 특보일을 기준으로 냉방비도 지원 할 계획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