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美 UN 대사 "북핵, 군사적 수단 동원할 수 있다"

입력 2017-07-06 16:40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군사적 수단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