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히스토리채널은 여성으로서 세계최초로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던 미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1937년 마셜 제도에서 추락한 후 사망한게 아니라 살아있었음을 보여주는 사진을 발굴해냈다고 5일(현지시간)공개했다. 등돌린채 앉아 있는 사람이 에어하트이고, 왼쪽의 키 큰 남자가 에어하트의 항법사라는 것이다. 에어하트는 1937년 7월 2일 뉴기니 섬을 출발해 하와이를 향해 비행하다 하울랜드 섬 인근에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히스토리채널 측은 에어하트가 마셜 제도에서 비상착륙 후 일본군에게 붙잡혀 감시 속에 살았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미국 히스토리채널은 여성으로서 세계최초로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던 미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1937년 마셜 제도에서 추락한 후 사망한게 아니라 살아있었음을 보여주는 사진을 발굴해냈다고 5일(현지시간)공개했다. 등돌린채 앉아 있는 사람이 에어하트이고, 왼쪽의 키 큰 남자가 에어하트의 항법사라는 것이다. 에어하트는 1937년 7월 2일 뉴기니 섬을 출발해 하와이를 향해 비행하다 하울랜드 섬 인근에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히스토리채널 측은 에어하트가 마셜 제도에서 비상착륙 후 일본군에게 붙잡혀 감시 속에 살았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