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테러대비 도상훈련 실시

입력 2017-07-06 15:30

5일(현지시각) 미국 LA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테러대비 도상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CGV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작성된 총영사관의 위기대응 시나리오를 기초로 테러 발생 직후부터 종료시까지 총영사관, 외교부 본부 및 동포단체들의 상세한 행동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다.

이 훈련에는 이기철 총영사와 총영사관 16명의 영사와 김종대 OC한인회장, 사우스베이 존 김 한인회장, 리카 석 부회장 및 OC경찰위원회 나규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