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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백허그하는 배우 진경-조한철
입력
2017-07-06 15:19
배우 진경과 조한철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하고 있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