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육 농민 '동물보호단체의 만행' 항의

입력 2017-07-06 13:01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00만 육견인의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최근 동물보호단체에서 ‘개고기 시장 완전철폐'를 내세우며 경동시장 등 일부 전통시장의 개고기 영업을 24시간 감시하고 불법 영업과 학대 행위를 비판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