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로드, 행복 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 전개

입력 2017-07-06 13:15

캐시로드가 상생협력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이 성장, 발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기업, 소비자, 지역 사회 등 폭 넓은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공헌(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캐시로드도 ‘우리 사회를 만들어 가는 주체는 바로 사람입니다’를 모토로 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기쁨을 공유하자는 대전제 하에 행복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자선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점차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시로드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의 실현을 목표로 소득층, 독거노인, 난치병 어린이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적시적지의 후원 활동을 통해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사회 구현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애정과 관심을 갖고 우리 주위의 어린이와 청소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음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시로드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으로 명품 감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감정평가 의뢰 시 물품의 진품 여부와 가치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감정 가능한 품목으로 명품가방, 시계, 금, 다이아몬드, 카메라, 노트북, 악기(관악기/현악기), 골프채, 자동차, 바이크, 미술품 등이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