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 감금 무죄' 미소 짓는 의원들

입력 2017-07-06 10:50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국정원 여직원 감금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전·현직 의원들이 미소짓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현 전 의원, 문병호 전 의원, 이 의원, 강기정 전 의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