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고민 빠진 '제보조작'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입력 2017-07-06 10:12

지난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선대위에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검찰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를 대상으로 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 이용주 의원의 보좌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