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 대통령 순방 중 청와대 비판 자중이 예의" '과연?'

입력 2017-07-06 10:02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택 원내대표, 홍 대표, 이재영 청년 최고위원.

홍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순방 중에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자중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돌아올 때까지 비판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