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6일부터 제3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입력 2017-07-05 21:28
환경부는 6~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송옥주 김삼화 의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함께 미래 주역인 어린이의 건강과 환경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환경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노출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간(22년간) 추적조사·연구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도 소개한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