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눈만 내놓고' 자전거 타는 시민

입력 2017-07-05 15:19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앞 광장에서 시민이 완전무장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낮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시 안전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