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김숙-박나래-전효성,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7-07-05 14:24

'비디오스타'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한 '비키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들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를 넘기면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지난 5월 9일 방송된 '어버이날 특집 아버지가 이상해 편'이 시청률 1.251%를 달성했다.

포토그래퍼 자리에는 '빽가'가 합류한다. 빽가는 작년 11월 방송된 '업 앤 다운 웃픈 인생' 특집에서 "비키니 공약을 위해 직접 화보 촬영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디오스타'는 MC들의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화보 촬영 현장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명의 MC들이 가운을 입은 채 들뜬 표정을 짓고 있고, 빽가는 카메라를 들고 전문가답게 서있다.

MC들의 비키니 화보는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날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