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5일 서울시청에서 美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70년 넘게 잠자고 있던 영상을 발굴 및 공개 했다. 중국 송산에서 포로로 잡힌 한국인 위안부 사진에 일부 여성들이 발굴 공개한 영상에도 담겨 있다. 따라서 당시 일본군 위안부가 처했던 상황과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증명해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왼쪽은 중국 송산에서 미군이 찍은 사진, 오른쪽은 이번에 발표된 영상의 캡처 사진. 서울시와 서울대 장진성 교수팀 제공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5일 서울시청에서 美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70년 넘게 잠자고 있던 영상을 발굴 및 공개 했다. 중국 송산에서 포로로 잡힌 한국인 위안부 사진에 일부 여성들이 발굴 공개한 영상에도 담겨 있다. 따라서 당시 일본군 위안부가 처했던 상황과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증명해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왼쪽은 중국 송산에서 미군이 찍은 사진, 오른쪽은 이번에 발표된 영상의 캡처 사진. 서울시와 서울대 장진성 교수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