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서해안 지킨 경비정, '임무 완수' 퇴역

입력 2017-07-05 11:27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25t급 경비정 P110정이 오는 7일 마지막 경비 임무를 끝으로 퇴역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5년 9월 19일 건조된 P110정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 치안 임무를 수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