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 '고개 숙인 채 호송'

입력 2017-07-05 11:21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강정임(왼쪽)과 심천우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창원지법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