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19일 나용화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본 생명운동’(양영태 박사‧복내마을 스콜레 원장) 등 7개 주제가 진행된다. 밤 시간에 주로 진행되면 낮시간에는 숲 산책과 전인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질 주제는 ‘생명의 설계도를 따르라’ (이현철 박사‧전 전남의과대학 학장) ‘생명농업과 100세 건강 자급마을’(김종억 박사‧복내마을 농생명과학연구소 소장) ‘포스트모던 시대의 영성훈련’(최광선 박사‧호남신학대학 생태신학) ‘구약에서 본 생명론과 대안으로서 농촌생명목회’(강성렬 박사·호남신학대학 구약신학) ‘한국교회의 영성이해와 생명목회 전망’(김순성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등이다(061-853-7310).
전정희 선임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