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출석' 통신 3사 임원, 나란히 앉아

입력 2017-07-04 16:37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미방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국무위원후보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 오후 인사청문회에 유영민 후보자 뒤쪽으로 증인으로 대리출석한 각 통신사 임원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증인으로 대리출석한 이인찬 SKT 부문장, 강국현 KT 부문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부문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