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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장맛비에도 여전히 목 마른 저수지
입력
2017-07-04 15:25
서울과 충남, 호남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렸지만 안성과 화성 등 가뭄 집중지역에 해갈에는 다소 부족한 비가 내린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안성 금광저수지 바닥이 여전히 말라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