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거대 스피커 '시민의 목소리'

입력 2017-07-04 15:08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옆에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김승영 작가의 '시민의 목소리'가 전시되어 있다.

스피커 200여 개를 쌓은 모양으로 5.2m 높이의 청동탑 '시민의 목소리'는 공공미술작품을 순환 전시하는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첫 번째 작품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