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파리 사로잡은 남다른 패션 감각 '역시 공블리'

입력 2017-07-04 11:05 수정 2017-07-04 11:07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37)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해 멋진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효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70th DIOR haute couture #dior201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일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17FW 오뜨꾸뛰르 쇼와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열린 디올 70주년 전시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공효진은 디올 17FW 오뜨꾸뛰르 쇼에서 네이비 블루 컬러의 드레스와 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디올 전시회 칵테일 파티 자리에는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제니퍼 로렌스, 장쯔이, 안젤라 베이비, 로버트 패틴슨 등 수많은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