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조 전 JCC 회장이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 오라관광단지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처리를 부탁하는 호소문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온갖 비법적 절차와 탈법으로 인허가가 지연됐다"며 "65만 제주도민이 도정에 희롱당하고 국내외 투자자도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박영조 전 JCC 회장이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 오라관광단지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처리를 부탁하는 호소문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온갖 비법적 절차와 탈법으로 인허가가 지연됐다"며 "65만 제주도민이 도정에 희롱당하고 국내외 투자자도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