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한은행서 병원발전기금 받아

입력 2017-07-04 10:59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사진 오른쪽)은 3일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병원발전기금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금은 의학 연구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병철 신한은행 본부장은 “건국대병원이 명문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발전기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6년 3월에도 건국대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