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에 국내 최대 규모 수입차 서비스 센터가 오픈했다.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대표 권오수)는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최신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고객에게 신차를 인도하는 이벤트 공간인 핸드오버존, 고객라운지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성수통합센터를 오픈했다.
15주년을 맞이한 도이치모터스는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성수통합센터는 강남 3구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A/S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오수 도이치 모터스 대표는 “고객에게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수통합센터를 수입차 종합 서비스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수통합센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시리즈 인디비주얼 옵션이 탑재된 도이치모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한편, 7월 한 달 동안 차량 모델별로 루프탑 고객초청 파티를 비롯하여 상시 케이터링, 네일아트 및 브런치 제공, 플로리스트 클래스, 인문학 콘서트, 입시 특강, SNS 키오스크 셀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특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이치 모터스 성수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