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와 아들 노아의 행복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가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 예쁜 것 올리고 싶은데 요즘 내 눈에는 아가랑 함께인 내가 제일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지자랑 #아들바보 #죄송합니다 #오겹살먹다야외수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한 고기 집 앞 야외 의자에 앉아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다. 노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가희 표정에서 아름다운 모성애가 느껴진다.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가희의 미모와 몸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희는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득남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