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부적격인사 임명 강행, 협치 말할 자격 없다"

입력 2017-07-04 09:46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1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회 야당 무시하고 부적격인사 임명 강행한다면 더이상 협치 말할 자격없음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