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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타임스 스퀘어에 '군함도' 광고 나와
입력
2017-07-04 09:09
수정
2017-07-04 09:10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군함도(하시마)의 진실’을 주제로 한 영상광고를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개의 전광판을 함께 활용한 타임스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으로 가로 66미터, 세로 13미터의 초대형 사이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군함도는 사실 강제징용이 일어났던 곳이고, 120여명의 사상자도 발생했던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