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대비에 무너진 주택 담장

입력 2017-07-04 08:50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낙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4일 오전 5시 28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주택에서 가로 15m, 높이 3m의 담장 일부가 붕괴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