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여왕' 고이케의 환한 미소

입력 2017-07-03 16:31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 도지사가 2일 열린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자신의 '도민 퍼스트회' 소속 후보의 당선을 알리는 초록색 꽃이 붙은 선거상황판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