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윤계상'의 단발머리, "새침한 계자 언니~"

입력 2017-07-03 15:43

인천공항 출국 당일 단발머리로 충격을 선사했던 배우 윤계상이 또다른 사진으로 '윤계자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사진을 올린 윤계상은 "언니처럼 나왔어ㅋㅋㅋ 썬그리 이뻐~~ㅋㅋㅋㅋ"라며 유머러스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계상은 지난달 1일 출국을 하며 단발머리와 '모나미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왔다. 이에 직접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에도 줄곧 단발머리를 유지하며 파리 여행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