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성에서 천연가스관 폭발, '8명 사망'

입력 2017-07-03 15:37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의 첸시난부이족 먀오족 자치주인 칭룽 현에서 2일 천연가스관이 폭발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