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3일 오늘 바라본성형외과가 2017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실시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으로 조사원이 5일간 파견되어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1:1로 조사하고 평가결과서를 병원에 제공한다.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비용의 적정성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바라본성형외과는 환자들에게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바라본성형외과 오현배 대표원장은 “내원해주신 모든 환자분들이 직접 평가해주셨기에 더욱 값지고 뜻 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며 “또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정직, 신뢰, 최선을 철학에 두고 안전하고 진실된 진료를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에 위치한 바라본성형외과는 눈성형, 코성형, 가슴성형, 안면윤곽, 주름성형과 보톡스, 필러, 피부관리까지 다양한 시술을 진료한다. 특히 쌍꺼풀, 눈매교정, 뒤트임, 앞트임, 눈재수술 등 눈성형쪽에 특화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서술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