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브랜드 ‘1인고기밥상 육첩반상’은 2017년 7월 말 춘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픈 예정점으로 경기 의정부점, 인천 연수점, 인천 부평점, 용인 죽전점 등이 있다.
뜨는 창업 아이템인 ‘1인고기밥상 육첩반상’은 1인 고기반상, 1인 뚝배기반상이 주 메뉴인데 기존의 여러 명이서 먹어야 했던 메뉴들을 혼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강점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베이컨토마토 김치찌개, 우삼겹시래기 된장찌개, 눈꽃치즈추가, 고기추가, 쌈야채등 다양하여 자신만의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떠들썩한 외식문화가 아닌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며, 작은 공간에서 충분한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손쉬운 아이템이다.
혼밥/혼술 이라는 특이점을 더불어 향후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는 문화 컨셉이기 때문에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1인고기밥상 육첩반상’은 서울대입구에서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1인고기밥상 육첩반상’ 관계자는 점주들이 어렵게 요리를 배우는 시스템이 아니라, 손질이 된 고기를 유통받아 더블로스팅 방식으로 구워나가는 시스템이며, 다양한 혼밥 메뉴를 발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장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면제에 대한 내용은 ‘육첩반상’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