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화보에서 두가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월간지 케이웨이브엠(KWAVE M)은 최근 경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괌에서 촬영됐다.
경리는 바캉스에서 선보일 수 있는 두가지 반전 매력을 모두 뽐냈다. 하짧은 원피스로 완숙한 '여성미'를, 민소매와 반바지 등으로 깜찍한 '소녀미'를 선보였다.
경리는 케이웨이브엠 인터뷰에서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한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는 경리는 "고3 때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관리를 해야만 하는 몸으로 바뀌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체계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건 아니고,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거나 단기간에 빼야만 할 일이 생기면 집중해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