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비와야' 폭포

입력 2017-07-03 14:29

3일 장마권의 영향으로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태백시 장성동 ‘비와야’ 폭포가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비와야 폭포는 일정량 이상의 비가 와야만 폭포가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태백시의 1일부터 3일까지 누적강수량은 77.5㎜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