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머금은 꽃의 여왕'

입력 2017-07-03 13:47

3일 장마권의 영향으로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태백시청 앞 장미가 빗물을 가득 머금고 있다. 태백시의 1일부터 3일까지 누적강수량은 77.5㎜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