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폭우로 무너진 다리, 주민들 고립

입력 2017-07-03 13:44

3일 오전 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가덕교 일부가 폭우로 인해 끊겨졌다. 현재 다리가 무너져 광월리 20가구 주민들이 고립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홍천군 내면에는 361㎜의 비가 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