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날 정 전 차관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뉴시스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날 정 전 차관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