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당진 왜목항을 찾아 김홍장 당진시장으로부터 왜목 마리나 항만 개발 현황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들었했다.
김 장관은 이어 대산항으로 이동해 국제선여객터미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현재 추진 중인 중국 여객선 취항 등 주요 현안을 들었다.
또 인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현대오일뱅크로 자리를 옮긴 김 장관은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으로부터 조업현황 등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김영춘 장관, 충남 서산븡당진시 방문 현안 청취
입력 2017-07-0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