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교회, 2~5일 군산 복음화 위한 성회 개최

입력 2017-07-01 10:34 수정 2017-07-01 10:41

전북 군산 조촌2길에 있는 신실교회(유현옥 목사)는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3~5일 오후 7시 30분 군산 복음화를 위한 축복 대성회를 연다. 

집회 강사는 이태희(서울 성복교회) 목사와 강희만(전주 영생교회) 목사이다. 

또 주최는 성령세계교회부흥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와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명예총재 이태희 목사)이다. 
유현옥 목사

 담임 유헌옥 목사는 1990년 6월 교회를 개척, 예배 중심의 교회를 이끌면서 27년 만에 중형 교회로 성장시켰다.

특히 신실교회가 자리한 군산시 조촌동 일대가 사무실과 음식점, 상가가 즐비한 지역인데도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교회를 크게 성장시켜 전북지역 여성 지도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선교와 구제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교회 예산의 25%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의 063-452-7680)
신실교회 전경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