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된 모술, 이라크 군이 탈환

입력 2017-06-30 17:43

이라크 모술의 구시가지에서 29일(현지시간) 유서깊은 알누리 사원이 파괴돼있다. 이라크군은 이날 알누리 사원을 탈환했다. 그러나 1172년에 세워진 알누리 사원과 모술의 랜드마크로 유명했던 알누리 사원의 첨탑은 지난 21일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파괴됐다. 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