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염유리, '임수정 닮은꼴' 넘어선 여신급 외모

입력 2017-06-30 16:40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의 출연자 염유리가 방송에서 '임수정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SNS에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SNS에는 고양이와 함께 찍은 놀란 듯한 표정의 사진, 캐주얼한 옷차림의 일상 모습,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청초한 사진 등이 계속 퍼지고있다. 성악을 전공한 염유리는 가창력까지 갖춰 29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무대에서는 'Think of Me'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클론은 염유리를 음치로 지목했다가 실력자로 밝혀지자 "죄송하다.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