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대 '가정치유와 상담' 주제로 세미나

입력 2017-06-30 14:34 수정 2017-06-30 14:37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사진)는 다음달 7일 오후 2~5시 서울 강북구 도봉로 개신대 7층 채플실에서 '가정치유와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신대 노원석 교수는 '중년기 자녀와 노년기 부모 관계'에 대해, 장보연 교수는 '부모교육'에 대해 발표한다.


또 장원철 교수는 '청소년과 부모상담'을 주제로, 안도희 교수는 '건강한 결혼'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무료 세미나이며 선착순 80명 마감이다. 신청방법 전화 02-945-0910로 하면 된다.   

한편 개신대는 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교 6층 601호에 상담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담 내용은 진로, 학업, 가족, 인간관계 등이다. (우주희 상담실장 010-9248-072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