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슈프림 팝업스토어 청담동에 오픈

입력 2017-06-30 14:07
출처 = hyped_distribution 인스타그램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남성 제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루이비통 2017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주로 다루고 있다. 슈프림 창업자 제임스 제비아와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슈프림과 루이비통의 첫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2018 가을-겨울 남성 정규 컬렉션의 일환이다. 일반 악세서리, 가죽 제품 등을 공식 런칭에 앞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브랜드의 단순한 협업을 넘어 뉴욕 스트리트 스타일과 루이비통
특유의 장인정신의 만남을 대변한다.

민형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