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버락 오바마

입력 2017-06-29 16:17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수행직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욕야카르타시(市)의 숲을 거닐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부터 아내 미셸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 사샤와 함께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일정을 마지막으로 30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난 뒤 다음달 1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디아스포라 회의에서 개막 연사로 참석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