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가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정치자금 모금 행사가 열리는 워싱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세금 감면이 아니라 건강보험을'이라고 쓴 배너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년6개월이나 임기를 남겨놓고 처음 연 재선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서 약 1000만 달러(113억9200만원)의 자금을 모금했다. AP뉴시스
시위대가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정치자금 모금 행사가 열리는 워싱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세금 감면이 아니라 건강보험을'이라고 쓴 배너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년6개월이나 임기를 남겨놓고 처음 연 재선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서 약 1000만 달러(113억9200만원)의 자금을 모금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