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차가워!'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

입력 2017-06-29 14:24

29일 오후 서울 관악구 도림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관악구가 29일 부터 8월 27일까지 60일 동안 지난해보다 2주 가량 앞당겨 물놀이장을 개장해 워터드로, 야자수버켓, 기린벤치 등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멀리 나들이를 가지 않아도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