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5주년 기념식 '아들아 보고싶구나'

입력 2017-06-29 14:04

제2연평해전 15주년 기념식이 열린 29일 오전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 제2연평해전 전적비에서 한상국 상사의 부친 한진복씨가 아들의 얼굴 부조를 어루만지고 있다. 뉴시스